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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에 출연하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전통연희의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남녀노소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청와대 내 헬기장과 녹지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연희路, 미래路’라는 콘셉트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예술대학교X세한대학교X중앙대학교X한국예술종합학교’ 총 4개 대학이 연합해 선보이는 ‘연희 대학전’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이어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 등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각 지역의 개성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전주기접놀이보존회’,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구미무을농악 북놀이X밀양백중놀이 오북놀이X진도북놀이X진주삼천포농악 북놀이’가 신명을 깨운다. ‘김운태X이동주’, ‘남창동X예인집단 아재’의 기예 공연과 전통연희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창작공연을 펼쳐온 ‘국악단 소리개’, ‘악단광칠’, ‘연희점추리’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사물놀이 대중화의 주역인 1세대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하는 ‘임동창&옛·새’의 협동 공연과 ‘논산두레풍장X사물놀이 느닷’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축제기획단의 김주홍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가 전통연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킬 뿐 아니라, 참여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인과 차세대 연희자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축제의 사회는 전공인 판소리 개그로 인기를 끈 개그맨 김희원과 국악방송 ‘바투의 상사디야’ 진행자인 소리꾼 김봉영이 맡아 이틀간 무대를 이끌어간다. 신명 나는 공연뿐만 아니라 ‘유쾌한 악당’의 ‘악기소리 그리기’,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덜미인형 만들기’ 등 축제 마스코트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2024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전통연희축제 현장 공연은 전석 무료로, 축제 관련 상세정보 확인과 관람신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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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9월 13일 디즈니+ 공개 확정(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권상우와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유쾌한 만남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오는 9월 13일 공개를 확정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남다른 개성과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다 비켜! 한강경찰대 출동이다!”라고 외치는 두진(권상우)은 정의감 넘치는 다혈질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마치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진을 중심으로 조심스레 출동하는 춘석(김희원), 승부욕을 가지고 출동하는 나희(배다빈), 의욕 넘치는 막내 지수(신현승),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한강경찰대장(성동일)까지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여기에 한강경찰대가 못 마땅한 기석(이상이)의 날카로운 눈빛은 긴장감을 안겨주며 한강경찰대와의 대립 구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우렁찬 목소리로 “한강!”을 외치며 경례하는 한강경찰대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아름다운 한강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 저희가 꼭 검거해가겠습니다”라며 제트스키를 운전하며 누군가를 추격하는 두진(권상우),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역시 너는 나랑 잘 맞아"라고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하는 춘식(김희원)은 안전한 한강을 위해서 출동하는 팀 한강경찰대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침몰 위기에 처한 유람선에 탑승한 시민들을 구하고, 거침없이 한강에 뛰어드는 등 수중 훈련과 테러 훈련에 참여한 치열한 현장의 모습까지 한강경찰대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물 흐리는 놈들은 우리가 잡는다”라며 한강경찰대의 남다른 각오와 다짐을 담아낸 카피는 유쾌하고 통쾌한 코믹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시민들에게 휴식처이자, 레포츠의 공간으로 익숙한 한강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과 사고를 해결하면서 안전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활약이 다양한 액션과 함께 스펙터클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이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는 코미디와 액션의 균형 잡힌 조화 속에서 재미를 더한다. 水펙터클 코믹액션 <한강>은 오는 9월 13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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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디즈니+ 공개 확정 권상우-김희원-이상이-배다빈-신현승 막강 캐스팅 조합 공개사진 제공 권상우-수컴퍼니 김희원- 제이씨이엔티 이상이-피엘케이굿프렌즈 배다빈-SM C&C 신현승-어니스트엔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으로 완성된 <한강>의 공개를 확정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 <탐정: 더 비기닝>, 드라마 [위기의 X] 등 액션부터 코믹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배우 권상우가 정의감 넘치는 다혈질 한강경찰대 ‘한두진’역을 맡았고,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배우 김희원은 ‘한두진’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춘석’으로 분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권상우와 김희원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듯 닮은 한강경찰 ‘두진’과 ‘춘석’, 함께하면 더 강해지는 권상우와 김희원의 티키타카 케미는 기대 이상의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한강경찰대 ‘도나희’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배다빈이 연기하고, 드라마 [술꾼도시 여자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신현승은 한강경찰대 막내 ‘김지수’역을 맡았다. 여기에 뮤지컬 무대를 시작으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등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이상이는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고기석’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강>은 레포츠를 즐기고, 휴식을 안겨주는 시민의 공간 한강. 그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과 사고를 해결하면서 안전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모습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강이라는 공간과 한강경찰대의 세계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으로 흥미로운 시너지가 기대되는 <한강>은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로 2023년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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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관객상 수상(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잡으며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Audience Awards)을 수상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배우 류승룡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데 이어 관객상을 받으며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관객상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영화에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영화제에서 영화의 인기를 가늠하는 상이다. 역대 관객상을 수상한 한국영화로는 <엽기적인 그녀>, <김씨 표류기>, <상의원>, <아이 캔 스피크>가 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하미에르(Samuel Jamier)는 “전 세계 관객들이 현실적이면서도 매우 재치있는 작품의 가치를 인정해 준 결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은지 감독의 연출 아래 탄생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고 관객상을 수상한 <장르만 로맨스>에 찬사를 보냈다. 이에 조은지 감독은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류승룡 배우의 수상에 이어 관객상까지 받으니 진심으로 영광스럽다”며 “뜨거운 반응을 아끼지 않으셨던 관객분들 그리고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제 21회 영화제는 지난 7월 15일 개막해 7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르만 로맨스>는 ‘케미황제’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그리고 뉴페이스 무진성의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로맨스의 고정관념을 깨는 영화”, “조은지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영화” 등 실관람객들의 진정성 있는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장르만 로맨스 가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관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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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물 만난 류승룡, 2연속 홈런!"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쏟아지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장르만 로맨스 Perhaps Love] 메인 예고편. 사진제공 : NEW/㈜비리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유쾌한 케미와 말맛 넘치는 대사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4일(목)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지난 11월 4일(목), 폭발적인 취재 열기 속에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언론시사회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류승룡을 비롯해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까지 완벽한 케미를 완성한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돌아온 류승룡은 “조은지 감독을 만나 내 필모그래피에 방점이 될 것 같은 기대가 된다”며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대한 자신감을 비쳐 눈길을 끌었다. ‘현’의 전 부인이자 그의 절친 ‘순모’(김희원)과 비밀 연애 중인 ‘미애’를 맡은 오나라는 함께 전 남편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 김희원 배우에 대해 “두 배우를 보면서 정말 즐거웠다. 심지어 류승룡 배우는 내가 김희원 선배님과 알콩달콩한 애정신을 찍고 있을 때 옆에서 보시고 진짜 질투를 하시더라. 그 모습 마저도 정말 귀여웠었다”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회상해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현’과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 충무로 기대주 성유빈은 “연기의 합이 연기를 할 때 처음으로 느껴본 에너지였다. 항상 즐거웠던 것 같다”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을 밝혔다. 200 대 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에 발탁된 무진성의 소감도 이어졌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오디션에 임했다고 들었고 저도 긴장된 마음으로 촬영했다. 그래서 더욱 진심을 다해서 연기하려고 했다”라며 촬영 전부터 남달랐던 각오와 준비 과정을 밝혔다. 언론시사회 이후,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상업 영화로는 첫 출사표를 던지는 조은지 감독을 향한 취재진의 반응도 뜨겁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언론과 평단을 놀라게 한 것. 조은지 감독은 <장르만 로맨스>의 연출 의도에 대해 “촬영 전에 배우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다. 인물들의 관계나 캐릭터 설정보다 그들이 가진 감정을 관객들이 잘 따라갈 수 있게끔 중점을 두며 연출했다”라고 전해 재미와 공감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할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버라이어티한 케미와 맛깔나는 대사가 가득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대한 주요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물 만난 류승룡, 2연속 홈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기다렸다, 류승룡표 코미디”(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류승룡 X 감독 조은지, 시너지 터졌다!”(마이데일리 김나라 기자), “엄청난 감독이 나타났다”(일요시사 함상범 기자) 등 또 한번의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킨 류승룡에 대한 호평은 물론, 조은지 감독과의 시너지와 연출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계 속 웃음부터 따뜻함까지! 진정한 케미 맛집!”(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살아 숨 쉬는 티키타카 케미”(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통통 튀는 대사 말맛이 있는 영화!”(iMBC 김경희 기자),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영화!”(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알쏭달쏭 통통 튀는 웃음 맛집”(텐아시아 김지원 기자) 등 배우들의 티키타카 앙상블과 완벽한 호흡에 대한 극찬 세례는 물론, “막장·멜로·코믹·위로 다 담은 인생 이야기”(JTBC 엔터뉴스 조연경 기자), “여섯 배우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연인, 모쏠, 썸 그 어느 경우에도 ‘꽂히는’ 대목이 있는 웰메이드 영화”(뉴스엔 허민녕 기자), “한바탕 재미나게 수다 떤 기분”(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져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 속에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2021년 11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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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전여빈, 비하인드 스틸 공개배우 전여빈. 사진 제공: tvN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전여빈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구축,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전여빈의 카메라 밖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여빈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촬영하는 매 순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여빈이 있는 현장은 웃음꽃으로 가득하다는 전언이다. 그녀의 특유의 긍정적이고 환한 미소가 현장을 밝게 만들며 에너지를 북돋아주고 있다고 전해진다. 전여빈은 액션 소리와 함께 촬영에 들어가면 캐릭터 홍차영으로 분해 극을 그려 나간다. 그녀가 만들어 낸 홍차영은 유쾌함을 넘어 통쾌함까지, 시청자에게 선사하며 보는 매 순간을 짜릿함으로 가득 채운다. 촌철살인과도 같은 대사와 범상치 않은 액션들은 홍차영 캐릭터를 더욱더 막강하게 만든다. 이처럼, 카메라 밖과 안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 전여빈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9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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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속 전여빈의 스타일링 연일 화제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의 전여빈.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속 전여빈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전여빈은 홍차영으로 드라마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연기를 너머 패션에도 집중되고 있다. 먼저 전여빈의 패션은 캐릭터의 직업인 변호사에 맞게 대부분이 오피스룩으로 그려지고 있다. 여기에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행하고 해결해 나가는 홍차영의 성격답게 깔끔한 의상들로 그녀를 향한 신뢰감을 높인다. 시크한 블랙 컬러부터 핑크, 화이트까지 다양한 컬러감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트무늬나 실크 소재의 이너로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를 완성한다. 또한, 큰 드롭 이어링과 반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특별한 느낌을 표현한다. 이처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빈센조’ 속 전여빈의 패션이 화두에 오르는 가운데, 앞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스타일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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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전여빈, 낯선 이와의 만남 포착! 회심의 미소 & 의미심장한 표정! 어떤 일을 꾀하나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하는 전여빈.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전여빈은 지는 것은 절대 못 참는 똘기 충만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 넘기는 지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신개념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홍차영 캐릭터를 범상치 않게 그려낸 전여빈은 오늘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여빈은 회심의 미소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빨대 과자를 입에 물고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결심이 선 듯 용단 있는 그녀의 얼굴이 담겨 있다. 통통 튀는 행보로 전여빈의 발걸음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또 어떠한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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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전여빈, 첫 방송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인증샷 공개전여빈 tvN 새토일드라마 ‘빈센조’출연.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빈센조’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전여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tvN 새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일에 맞춰 공개된 스틸 속 전여빈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뒷 배경에 적혀진 ‘빈센조’ 첫 방송일을 두 손으로 가리키는가 하면, 또다른 스틸에서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양 손을 양쪽으로 뻗어 가리키는 센스를 발휘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전여빈은 극 중 지는 것은 절대 못 참는 똘기 충만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 넘기는 지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tvN 새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오늘(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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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2015년"…지성, MBC서 데뷔 16년만 첫 대상(종합)시청자 18만명 지지 받아…"황정음은 대단한 배우"'킬미 힐미'·'그녀는 예뻤다'가 부문별 상 휩쓸어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나나, Mr.X 중 누구에게 공을 돌려야 할까.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지성(38)이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5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성은 시청자들의 대상 문자 투표에서 약 44만 명 중 18만 명의 지지를 받았다. 1999년 SBS TV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지성은 3월 종영한 화제작 '킬미 힐미'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킬미 힐미'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음과 '여자를 울려' 김정은, '앵그리맘' 김희선, '전설의 마녀' / '내 딸, 금사월' 전인화, '화정' 차승원을 제친 결과다. 지성은 수상소감에서 "정말 믿기 힘들다"면서 "배우 꿈을 안은 채 MBC 세트장에 몰래 들어가서 선배들 연기를 보면서 배웠던 제가 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비밀'과 '킬미 힐미'를 함께 한 황정음에 대해 "제가 7가지 인격으로 바뀔 수 있게 리액션을 해준 황정음은 대단한 배우"라면서 "우리는 진심이 통했다"고 말했다. 지성은 최우수연기상,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커플상, 올해 신설된 10대 스타상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우수연기상 수상차 무대에 올랐을 때는 '킬미 힐미' 명대사를 인용, "여러분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었다. 기억해요. 2015년"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유력한 대상 후보였던 황정음은 최우수연기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네티즌 인기상, 10대 스타상을 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킬미 힐미'와 황정음·박서준이 주연한 '그녀는 예뻤다'가 부문별로 상을 휩쓸었다. 최우수연기상은 '킬미 힐미' 지성, '킬미 힐미'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화려한 유혹' 정진영, '전설의 마녀' /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여자를 울려' 송창의·김정은이 차지했다. 우수연기상은 '킬미 힐미'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맨도롱 또똣' 강소라,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전설의 마녀' 오현경, '엄마' 박영규·차화연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이유비, '압구정 백야' 강은탁·박하나,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여왕의 꽃' 이성경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로는 '킬미 힐미'가 선정됐다. 올해의 작가상은 '그녀는 예뻤다' 조성희, '여자를 울려' 하청옥 작가가 받았다. 다음은 그 외 수상자다. ▲ 10대 스타상 = '여왕의 꽃' 김성령·'화정' 차승원·'킬미 힐미'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킬미 힐미' 지성·'앵그리맘' 김희선·김유정·'맨도롱 또똣' 유연석·'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내 딸 금사월' 백진희 ▲ 베스트 조연상 = '앵그리맘' 김희원·'그녀는 예뻤다' 황석정·'엄마' 이문식·'압구정 백야' 이보희·'화려한 유혹' 김호진·'전설의 마녀' 김수미 ▲ 아역상 = '그녀는 예뻤다' 양한열·'내 딸 금사월' / '화려한 유혹' 갈소원 ▲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커플상 = '킬미 힐미' 지성·박서준 ▲ 네티즌 인기상 = '킬미 힐미'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 성우상 = 정재헌(외화 더빙)